뉴발란스 327 카사블랑카 발매
지난 4월 뉴발란스와 카사블랑카의 성공적인 콜라보에 이어서 새로운 색상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모로코계 프랑스인인 샤라프 타제르가 설립한 프랑스 기반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카사블랑카와 뉴발란스는 이전의 협업으로 뉴발란스 327을 크게 성공시켰는데요.
예전의 출시 모델은 모로코의 오렌지를 연상시키는 원색적인 화이트와 오렌지의 색상과 그린 색상의 두 모델로 출시하여 파리 패션 위크에서 첫 데뷔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올가죽과 타공 처리된 갑피가 특징이며 텅 부분의 뉴발란스 x 카사블랑카의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 11월 말경에 발매되는 뉴발란스 327 카사블랑카는 대체적인 디자인과 모양은 같지만 색상은 완전히 다른 색상으로 돌아옵니다.
베이지와 화이트의 베이스에 그린과 블랙의 색상이 포인트로 지난번 모델과 같이 올 가죽과 타공 처리된 갑피의 특징은 같습니다.
특히 검정 뉴발란스 로고 'N'이 들어간 모델은 신발의 텅 부분이 핑크의 포인트로 더해졌는데요. 이는 여성에게도 잘 어울릴듯하며 남성이 신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국내 해외의 여러 편집숍에서 발매를 하고 있으며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응모의 형식으로 발매가 될 예정입니다.
국내 뉴발란스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이번에 발매되는 뉴발란스 327 카사블랑카 모델을 '겟'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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